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팬덤간의 분쟁은 사라질 수 없다


한 때는 비슷한 장르 팬덤 간 분쟁이 없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다만...칸트 전공 교수와 헤겔 전공 교수가 "어떻게 그렇게 어려운 놈을 전공할 수 있느냐"라며 서로 디스하는 걸 본 후로, 난 모든 걸 포기했다. (실화)

덧글

  • 무식한 이누이트 2018/05/18 14:44 # 답글

    어떤 것의 팬이 된다는건 그것이 가진, 다른 것에는 없거나, 다른 것에 있는것과는 구분되는 어떤 배타적인 매력에 매료된다는 것이기에, 아마도 그럴 겁니다. War, war never changes.
  • 필로뮤즈 2018/05/19 14:11 #

    영원히 안 끝날 겁니다 아마;; 배타적인 것에서 우월성을 골라 내려는 태도 역시 문제라고 생각해요. 그게 없다면 수평적인 존중의 영역에서 끝날 수도 있겠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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